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English

정책웹진

마을공동체 관련 정책, 담론, 이슈를 전달합니다.

마포마을활력소 성미산마을회관, 지속가능한 마을의 토대가 될 수 있을까?

정책웹진 '서울마을' 제6호공동체 공간

 
 
마포마을활력소 성미산마을회관,
지속가능한 마을의 토대가 될 수 있을까


딱풀(손정란)
마포마을활력소 성미산마을회관 대표
 
 
1. 2015 성미산마을회관 프로젝트 시작
 
마포에는 독자적으로 성장, 발달한 네트워크들이 다양하다.
1) 지역 내 네트워크들은 서로 지역사회와 만날 수 있는 활동을 기획·진행하며 지역의 공동체성(性)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2012년부터 지역 내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매매가, 임차료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면서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고, 지역의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들은 곤란을 겪기 시작했다.
한편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수요와 욕구는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이나 마을기업이 마을 안에 주민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하는 일은 불가능해 보였다.
2014년 6월, 2004년에 ‘그늘나무’로 시작해 마을 입구를 지켜온 마을카페 ‘작은나무’가 새 건물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2) 마을에서는 ’작은나무 지키기’ 운동을 펼쳤으며, 그 일환으로 ‘마을회관 만들기 추진모임(이하 추진모임)’을 시작했다. 지역 내 공공 부지를 임대(위탁)하고, 지역 주민들과 단체, 마을기업들이 힘을 모아 건물의 설계부터 참여하고 자산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성미산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며 마을의 이장 역할을 해온 ‘(사)사람과마을’의 제안으로 마을 내 복지NGO ‘마포희망나눔’, 자원 재순환 가게인 ‘되살림가게’, 마을동아리 ‘성미산풍물패’, ‘작은나무’, ‘성미산학교’, ‘공간릴라’, 서울시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마을회관 논의에 참여했다. 모두 임대 공간에 둥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나무’가 겪는 일이 앞으로 나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위기감과 함께 한 단체만의 힘만으로는 풀 수 없는 일이라는 연대의식이 있었다.
논의는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적은 회비와 후원으로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 마을단체들에게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절실했다. 각 단체가 내고 있는 임차료를 건물주가 아닌 은행 차입으로 전환하여 이자 비용으로 사용하면 산술적으로 40여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계산도 나왔다. 그렇게 30억 원을 모으자는 마을회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마을회관이 왜 필요한가?’라는 워크숍을 통해서 마을기업과 지역 활동의 거점으로서, 청년 활동의 인큐베이팅 센터로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 공간으로서 마을회관이 필요하다는 우리 안의 욕구를 확인하였다. 

 
1) 홍대앞문화예술인협동조합, 돌봄과 복지 네트워크, 도시농업네트워크, 재래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2) ‘작은나무’ 뿐만 아니다. 2014년 12월엔 ‘되살림가게’가, 2017년 4월엔 ‘성미산 마을밥상’이 같은 이유로 각각 휴업, 폐업했다.


2. 성미산마을회관 프로젝트에 서울시가 결합하다
 
서울시는 2015년 12월 둥지내몰림 발생 지역 및 정책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3) 사회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문화 자산, 전통 전승, 마을공동체관련 지역에 시(市) 자원을 우선 투입하며 지역정체성 보존을 위한 앵커 시설을 확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성미산 지역에 ‘마을활력소’를 조성하여 운영하며, 이후 마을 공간 자산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서울시가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가 둥지내몰림 현상을 일으키고, 이에 마을기업들의 운영이 불가능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대책 마련 요구를 정책적으로 수용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추진모임은 서울시와 함께 마을회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책 발표 이후 서울시는 마을회관 만들기 추진모임에 “‘마을회관’이라는 용어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업 용어가 아니니 ’마을활력소‘라는 이름으로 바꿔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추진모임은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를 수용하였다. (그러나 행정의 틀에 마을의 욕구를 담을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은 이후 위탁이라는 제도의 틀을 따를 수밖에 없게 되면서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힘든 여정을 겪게 되는 단초가 되었다.)
서울시의 정책 발표 이후 추진모임은 서울시와 논의 속도를 맞추었다. 하지만 예상 부지 선정, 지역 내 매물 비교, 매입 가격 협의, 마을회관의 구체적 운영방안 고민 등을 3년이란 기간 동안 외부의 어떠한 지원이나 제한 없이 주민 주도로 진행하였다. 우리 마을에 필요한 마을 자산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다고 생각했기에 가능한 과정이었다. 마을이 기획하여 서울시에 제안했고, 행정이 자본을 가지고 결합한다고 이해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마포마을활력소’가 아닌 ‘마을회관’을 만들고자 했다.
당시 서울시 담당 팀장에게 “기존에 없던 개념의 사업을 만들고자 한다면 그것을 담는 프레임도 새로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3년 위탁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며, 어떻게 민간에게 자산 양도
4)를 할 것인지 현장에 적합한 방식을 찾기 위한 제도 개선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담당 팀장의 답변은 “기존 시스템 내에서만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구조를 만들기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나, 현재 서울시에서는 준비하고 있는 게 없고 사례도 없어 지금은 어렵다”는 것이었다. 마을에 활력소를 만든 후 어떻게 자산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3) 언론, 전문가 들이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거나 예상된다고 언급한 지역
4) 신축의 한 단계를 마을에서 책임지고 진행하며 참여하는 방식. 부지의 일정 면적을 마을이 공동 소유, 사용권의 장기간 보장(예 : 99년 이용 보장) 등의 방식이 있다.

마을회관 논의를 주도해온 ‘(사)사람과마을’이 네트워크 조직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서울시에 제안했으나, 자산 규모, 상근 직원 수 등의 정량적 평가에서 보다 안정적인 평가를 받은 성미산청소년교육활동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민간수탁자로 선정되었다.
마을회관을 준비하면서 각자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나누어 진행하고 협력하자고 사전에 합의하였으나 마을의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연구회가 수탁자로 선정된 결과는 마을 사람들에게 “왜? 어쩌다?”라는 의문과 함께, 연구회가 운영하면 마을보다는 대안학교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부지 매입 이후 안전진단을 거쳐 두 동의 건물 중 뒷 건물
5)을 신축했다. 추진모임은 이 건물을 사용하는 주체가 마을이니 마을의 필요가 공간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시는 마을건축가가 있다면 내부 논의를 통해 설계 등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수차례의 현장 실사와 설계도면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서울시는 사업의 규모 상 나라장터라는 입찰시스템을 통해 설계·시공·감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통보했고, 추진모임과 마을건축가는 마을회관의 공간에 의견을 반영할 수 없게 되었다. 추진모임은 추진모임대로 품과 지식을 나누고 같이 하고자 했던 마을건축가 분에게 미안하고 민망한 상황이 되었다.
나라장터를 통해 선정된 설계사무소와 두 차례 만났지만 설계나 시공에 주민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창구는 전혀 없었다. 추진모임이 실제 공간을 사용할 주체라고 소개되었음에도 시공사는 추진모임이 공사 중 의견을 내거나 질문을 하면 공사시방서에 없다거나 작업서에 있는 대로 공사를 했다며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보였다. 건물 준공 검사 과정에서 현장소장에게 요구한 하자보수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해결을 요구하자 “현장소장은 건물 신축프로젝트에만 합류했고 현재 퇴사했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시공사의 불성실한 태도는 공사 중 발생한 소음, 먼지 등에 항의하는 이웃 주민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 이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해결하는 일은 그대로 성미산마을회관 실무자들의 몫이 되었다. 건물 신축 확인이 6월에 이루어졌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7월 16일에 개관식까지 진행했으나 신축건물 등기는 2018년 11월이 되어서야 겨우 이루어졌다.
성미산마을회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3년 동안 서울시의 담당 공무원들도 바뀌었다. 우리는 담당 과장 두 명, 팀장 세 명, 주무관 두 명과 일하면서 행정시스템을 적용할 때 어떤 공무원이 일을 맡느냐에 따라 그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질 수 있는지, 속도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피부로 확인했다.

 
5) 성미산마을회관은 앞동, 뒷동으로 구분되지만 각각 건평 40평 정도에 건물면적 40평 정도 되는 작은 건물이다.


3. 시민자산화가 필요하다
 
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힘들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하지만 마을회관이 생기고 나자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드디어 마을회관이 생겼다고, 공간이 무척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마을회관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 하셨다. 당신들이, 이웃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얘기했다. 건물 신축 과정에서 내내 불편을 호소했던 이웃들도 당신들에게 필요한 명상 프로그램이나 교육 모임을 진행해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을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모임들과 요구받은 의제들에 대한 그동안의 논의를 정리해서 성미산마을회관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둘씩 연결하고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공간 내 활동들


 
2015년에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의 마을회관과는 거리가 멀다. 운영이 어려운 마을 내 여러 단체, 마을기업들의 비빌 언덕도 되지 못했다. 마을 내 숙원 중 하나였던 마을잔치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하지 못했다. 마을 연습실, 스튜디오도 없다. 옥상 텃밭도 만들 수 없다.
그럼에도 마을기업과 지역 활동의 거점 공간이 되고자 한다.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시작하며 비빌 언덕이 되어주려 한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 공간이 되고자 한다. 7월 16일 개관식 이후 마을회관을 발판삼아 커뮤니티 카페 ‘작은나무’ 운영, 정기 작은 강좌 및 문화행사 진행, 마을살이 사업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운동회, 마을강좌, 뭐든지공유센터, 마을안내책자 발간, 마을자료 아카이빙 전시, 에너지 전환센터, 청년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회관 내 공간은 마을회관 운영·사업 실무단 사무실과 마을카페 외에는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앞동은 마을 방과후 학생들의 사진전이 열리는 갤러리가 되기도 하고, 사람책 콘서트도 열린다. 청년들의 밥상 모임과 브런치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 성미산학교의 포스트중등 선배들이 동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드카페를 열어 동생들을 돌보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공간 사용의 정형(定型)을 만들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정한 공간에선 누구나, 어떤 형식도 사용할 수 있도록 비워 놓을 예정이다.
 
마을 주민은 단순히 마을활력소의 공간지기가 아니라 주체로서 마을살이에 적합한 기획력과 이를 실행할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 행정은 마을과 한 팀이 되어 마을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자기 목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감사나 지도점검만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전문 인력을 현장 활동가로 배치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성미산마을회관은 서울시로부터 3년의 위탁 기간을 약속받았다. 올해 2월에 위탁협약을 체결했으나 공간은 6월에 신축되었고 미등기 건물에서 각종 하자를 처리하며 마을회관 운영 사업을 했다.
건물 매입 과정에서 앞동의 임차인이 바뀌었고, 임차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관식을 하였다. 8월에 임차인이 공간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우리는 다시 앞동의 시설을 보수하고 공간을 세팅하고 있다. 앞동은 내년에 다시 건물안전진단
6)을 받아야 한다. 앞동도 신축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면 공사 기간 동안 소음, 먼지, 차량 위험 등으로 뒷동의 커뮤니티 카페, 교육장 등은 부분 사용도 어려워질 것이다.
 
6) 앞동과 뒷동은 모두 1970년에 지어진 건물로 매입 시에 둘 다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뒷동은 신축, 앞동은 계속사용으로 진단받았다.

위탁 기간인 3년 동안 불안정한 공간을 조성하고 세팅하느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하는 마을살이와 이웃 주민들과의 관계를 확장하는데 사용되어야 할 역량이 엉뚱한 곳으로 새고 있다. 서울시가 매입하고 민간에 위탁 운영한 첫 사례라는 성미산마을회관은 현재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 이런 부담을 지고, 이를 해결해야 할 책임의 주체는 마을인가, 행정인가?
 
지난 10월에 ‘2018 런던 혁신기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영국의 로컬리티 팀이 성미산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자산의 민주적 소유와 운영에 대한 시민 욕구 증대를 확인하고 영국 혁신기관인 로컬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민자산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현장 사례로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현장으로 오시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고, 시설이 채 갖추어지지 않은 앞동에서 모임을 가졌다.
공공위탁방식을 통해 겪었던, 겪고 있는 문제들-예상치 못한 회관 운영 주체 선정, 마을회관의 속도와 행정 처리 속도의 차이, 회관에서 요구하는 사안에 대한 행정 제도의 불수용성, 담당 공무원의 이해 부족,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보장기간보다 짧은 위탁기간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탁 제도가 지닌 한계 상 지역조직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자산 활용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마을에서 벌어지고, 벌일 다양한 활동의 거점으로서, 마을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서 마을회관의 안정적 운영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주민에게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 답할 것이다.
성미산마을회관을 운영하며 힘들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2016년 부지매입 계약을 할 때 서울시에서 위탁을 받는 형태로 하지 말고 아예 추진모임에서 살 걸. 그랬으면 이렇게 번거롭고 어려운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됐을 텐데. 괜히 서울시와의 의리 아닌 의리를 생각해서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 믿었다. 지금도 그렇다고 믿고 있다. 마을의 아이들, 부모들, 어르신들, 주변의 이웃들에게 만남과 정겨움이 있는 곳이길, 하나하나 작지만 소중한 추억들이 쌓여 마을을 추억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이길. 마을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토대이길. 잊힐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우주로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곳이길 바란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장, 어른들 사이에도 스스로, 서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연결의 장이길 바란다.
일방적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대하는 대신 상호 존중하고, 주민인 우리가 마을회관의 문턱 없는 이용과 운영을 고민하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 이렇게 된다면 성미산 마을살이는 내적으로, 외형적으로 확장되고 공고해질 것이며 성미산마을의 지속가능성은 보다 강화될 것이다.


 
  

 
2018. 11. 17. 외벽과 간판 작업 중인 성미산마을회관

 

 


 
본 글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발행하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정책웹진 <서울마을>의 제6호 '공동체 공간'에 실린 글입니다. 정책웹진 <서울 마을>의 다른 글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 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정책웹진 <서울 마을>의 구독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yNB6bmGw4IrVM24V2